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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코로나? [감염내과 이비인후과] 인두염(Pharyngitis), 편도염(Tonsillitis)카테고리 없음 2021. 5. 3. 01:52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늘어 그러다 얼마 전부터 나도 약간의 마른 기침의 시작으로 밤에만 38도 이상 고열과 오한이 나는 증세, 목에 응어리가 생기는 증세가 있어 나도 코로나에 감염된 걸까? 내심 불안했는데 다행히 세균성 편도염으로 항생제를 먹으면 증세가 좋아지고.
상기도감염(UTI)에는 pharyngitis(인두염), otitis media(중이염), sinusitis(부비강염), acute epiglottitis(후두개염) 등이 있는데 그 중 약국 근무 1년에 3회나 걸린 인두염 및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자.위와 같이(Upper Respiratory Tract) 개요
편도선의 구조 - 편도선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 반응하며 주로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분비하는 조직에 직접 노출된 항원을 조직 내로 유입하여 면역반응을 일으켜 면역글로불린A를 만들어 분비 - 편도구조 1. 구강 개편도 : 목젖 양쪽으로 둥글어지는 항원에 대해 반응하며 주로 점막 뒤편의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구조 3. 인두 편도, 목젖 치료 : 목젖 증상으로 이어지는 구조 1. (1) 원인 : 바이러스 (>70%) 또는 세균 감염 - 가장 많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기타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 다양한 원인균의 존재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임플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또한 편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2) 증상 : 거의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인후통, 두통,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 전신증상 편도선의 염증이 심해지면 목의 림프절이 함께 커진다. 특히 턱 아래쪽이나 목 옆에 작은 응어리가 만져지는데 이 응어리는 누르면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3) 세균성 vs 바이러스성 비교
細菌 性 ( 12 ~ 30 % ) ウイルス 性 ( > 70 % ) 原因 菌 Streptoccus pyogenes ( 最も 多い ) 、 Mycoplasmapneumoniae 、 Chlamydophila pneumiacterium diphtheriaeRhinovirus 、 Coronavirus 、 Adluzenovirus 、 Indluzirusllin [ < 27 kg = 250 mg POBID for 10 days > 27 kg = 500 mg POBID for 10 days ] また は Amoxicillin 2 次 選択 剤 : Macrolides ( Erythromycin , Clarithromycin , Azithromycils ) また は 2 世代 セパ 計 ( Cefuro 삼출성 세균성 인두염 및 편도염은 보통 10일 정도 항생제 치료 실시
지난해 처음 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오구멘틴 625mg을 5일 처방받아 치료했는데 이번 편도염은 아목시실린을 이틀만 먹어도 목 림프 덩어리가 작아지는 기미가 없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클로리드 250mg(클라리트로마이신 250mg) 5일 처방해 주셨다. 아목시실린을 이틀정도 먹은 버프 때문인지 몰라도 클라리트로마이신 1포 먹고 2시간이 지나면 목의 응어리가 반정도 작아진게 느껴진다 흐흐흐
대학생 때는 감기조차 안 걸려 상기도 감염을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편도염을 단기간에 세 번 경험하고 보니 잘 알았다. 목이 근질근질한 전조증상을 거쳐 34일 후 열이 부쩍 올라 목에 응어리가 생기는데 이제 목이 가려워지면 바로 타이레놀을 먹든지 프로폴리스와 비타민을 더 섭취하든지 해야 한다.(편도염이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 3-4일은 답이 없다..) 두 달에 한 번은 편도염에 걸리는 걸 보면 약국에서 일하는 편이 감염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거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다거나 아니면 둘 다 앞으로 목관리, 몸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거나..
2. 만성 감염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편도선 염증으로 불편한 경우 원인균은 그램 양성균이 많다.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만성적인 목의 통증, 기타 연하곤란, 구취 3. 전신 합병증(1) 급성 류마티스열 연쇄상구균 감염 1~5주 후에 심염, 관절염, 홍반 등 피부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드물게 심장판막 이상으로 심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편도염의 0.3-3% 적은 비율로만 발생
(2) 연쇄상구균성 사구체신염-연쇄상구균 감염 1~2주 후에 면역복합체에 의해 신장에 염증이 생겨 피브뇨, 부종 등이 일어나는 질환
혹시 나도 코로나?지금 시각 나와 비슷한 증상(아주 약간의 마른 기침, 고열, 오한, 목구멍의 응어리)이 있다.'혹시 나도 코로나?' 하시는 분들은 신선하게 입안을 비추고 혀를 눌러 편도선을 보세요~
만약 흰점이 보인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세균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