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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연자ㅣ 도굴 손익분기점 관객수ㅣ 도굴 이재훈 신혜성 주진모 조우진 임원희ㅣ 도굴 쿠키 영상 영화 [도굴] 한국영화ㅣ도굴 결말 스포일러 평점ㅣ도굴 VOD l도굴카테고리 없음 2021. 6. 27. 14:02
© 영화 기록 [도굴 _ 한국]
방콕 남쪽이 태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 영화는 개봉작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Vod가 나와야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빨리 나오거나 넷플릭스로 바로 볼 수 있어서 괜찮아요. 어제 '도굴' 봤어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도굴 Vod 찾아보세요이제 도굴 영화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스포일러가 있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도굴 영화 정보
▶네티즌평점7.47 ◀①개요:범죄한국 ②상영시간:114분 ③감독:박정배 ④개봉일:2020.11.04 ⑤관람등급:12세 관람⑥누적관객수:1,489,454명(12.23기준) ※제작비손익분기점:100억250만
도굴 주요 인물
동구 이재훈: 태어날때 의 천제 도굴꾼을 믿고 보는 '이재훈' 도굴에서 그는 모든 것을 기획하고 마무리하는 만능 리더로 등장합니다.알 듯 말 듯 집게의 속마음... 존스 박사 조우진: 고분벽화 전문 도굴꾼 조연 자리에 있던 조우진이 어느덧 주연의 자리를... 도굴로 공동 주연인데, 자신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뭐든 잘하는 존스 박사님 돈 생기면 바로 다 써버리는 존스 박사님... 신혜성, 세희_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철인왕후'에서 10% 이상의 시청률을 90% 이상 혼자 끌어안는 신혜성.신혜선은 그때까지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하지만 철인왕후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코믹연기를 그렇게 잘할줄은 정말 몰랐어.도굴에서는 그저 옛날 신혜성의 연기를 보여 줍니다.담배를 피우면서 살을 빼는 장면이 생각나요.도굴로 그녀는 뭔가를 숨겨보일 겁니다.저는 영화 내내 그걸 기대했는데 그냥 욕심쟁이였죠. 샵달리 임원희 _ 전설의 삽질의 달인 '미우새' 늙은 독신자 임원희.세월은 흘러도 임원희 목소리 연기는 그대로죠.그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조연으로 본인의 색깔을 갖기에는 장점일 것 같아요.도굴 중간 이후 숍다리역으로 나오는데 돈보다 여자가 더 좋은 숍다리. 상길, 송영찬_욕심쟁이, 빌란이 경영과 쌍벽을 이루는 권력자회장 빌란 역으로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송영찬.가진자가더원하는바로그역할에적합합니다. 만기 주진모_동구의 생명의 은인 잘생긴 주진모가 아니라 목소리 좋은 주진모.동구의 목숨을 구하고 키우고 복수해 주는.. 너무 착한 아저씨.. (본업은 고물상 주인)[고물이 보물이다] 혜리 박세완_만기의 딸, 집게가 브레이면 집게의 브레인을 빛내준 혜리.사실 박세완이라는 배우는 몰라요 처음 봤어요. 언뜻 보면 문근영을 닮았네요~ 도굴에서 혜리는 여자로서 감초같은 역할을 해줘요.신혜성 외에는 여자 출연자가 없습니다 오반장 박진우반장(?)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오반장.박진우 형사 역할 많이 해요. 광철 이성욱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한사람중 하나인 조선족 조폭 광철. 뭐 그렇게 무섭고 험하게 나오지 않아서 실망입니다.. 도굴
줄거리
리뷰「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물이었어?!」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땅 맛만 보고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재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와 전설의 삽질의 달인 샤벨 달리(임원희)를 만나 멋진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 스릴 있는 도굴의 세계를 구축한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 실장(신혜성)은 강동구에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고 있는데!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의 선릉까지!팔면 팔수록 커지는 도굴의 세계!
급이 다른 삽질이 시작된다!네이버영화_줄거리}스토리에 등장하듯 줄거리는 3가지 도굴 플롯으로 진행됩니다.도굴은 하이리스트 케이퍼 영화의 장르입니다.범죄를 모의하고 저질러지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영화 오션스 일레븐 범죄의 재구성 도둑들이 하이스토무비입니다.
하지만 전체 주제는 '복수' 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대부분이 '복수'를 가지고 거기에 장르적 요소를 가미해서 영화를 만듭니다.. 최근에 본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 '퀸즈캠빗'이 있습니다. 체스라는 것을 가지고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비슷한 한국 영화의 '신의 한 수', 바둑을 주제로 만든 영화입니다. 바둑에 관한 진한 드라마가 나올지 모르지만 역시 피의 복수에다 바둑을 둘 뿐이었어요. '마지막처럼' 같은 영화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잠깐 다른 길로 갔는데 이 영화에도 그런 전문가(?)들이 나와요.다른 영화에 비하면 재미없지만... 아!여러분 114분 오락영화에서 '개연성'은 잠시 잊어주세요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생략된 것은 맞추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영화 감상 말이잖아요!
그러면 영화 보러 정말 가볼까요?
첫 장면에서 만기가 도굴하러 흙을 파주고 거기서 '살려주세요' 하는 소리를 듣는다.그리고 첫 번째 도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1.1 황영사 9층석탑 금동불상 도굴.
가짜 스님으로 분장한 동구(이재훈). 금동불상이 아주 간단하게 들어옵니다. 초코파이 봉지만 남겨두고...(이거 PPL이에요?) 오방장이 초코파이 봉지를 보고 '또 얘'라고 말하는 걸 보면 동구는 여러 번 도둑질을 한 것 같아요. 도굴한 금동불을 저렴한 가격에 팔려고 골동품 거리를 찾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팔지 않고 이곳저곳 다 돌아다닙니다. (이유가 있겠죠)네, 맞아요.금동불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죠.여기서 슬슬 무슨 냄새가 나요.세희(신혜성)를 통해 금동불을 인수하라는 명령을 받는 광철은 골동품 시장에서 동구를 쫓아갑니다. 하긴 가짜 불상만 남기고 다음 기회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의 집으로 간다. 동구는 광철과 다시 연락을 취해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 자리는 광철이가 혼자 꾸민 (중국의 부자에게 팔려고) 장소였는데, 이미 그걸 눈치챈 세희가 그 자리에 고미술 큐레이터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가짜라고 해요. 광철이한테 회장님한테 말하지 않겠다고 해서... 동구와 따로 약속을 합니다. 아까 냄새가 이거예요 각자의 꿍꿍이속... 각자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게 보이네요① 동구의 속셈 - 금동불상을 이용하여 상길회장(송영찬)에게 접근하라!② 상철의 꿍꿍이속 - 고미술품을 중국에 팔아 혼자 먹고 싶은 마음!③ 세희 꿍꿍이속 - 여기선 안 나오는데 보면 '아, 이 여자도 뒷주머니를 매달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근데 뒷주머니는 되게 크네요.간이 큽니다.
어쨌든 동구는 세희에게 접근했어요. 그리고 일거에 제안을 받습니다. 그다음 도굴은...
2) 고구려 고분벽화 도굴
여기서부터 고분벽화 전문 도굴 자 존스 박사(조우진)가 나옵니다. 전무님을 영입하는 방법은 곧습니다.손 씻었어. 이제 안 그럴 거야라고 말하면 동구가 계산기로 나누어 먹을 몫을 채운다. 바로 OK! 콜을 외친 존슨 박사는 고분벽화를 어떻게 도굴할 것인지를 강의합니다. 음, 이 부분에서 많은 것이 생략된 것 같아요.- 좀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하거든요. 어쨌든 일행은 중국에 고구려 원정대로 가게 됩니다.조선족 안내자를 따라 벽화를 떼어내는데 성공했는데 그냥 벽화만 떼어내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가이드라고 생각했던 그는 조선족 조폭 광철 편.짧게나마 싸움의 에피소드를 보여드릴게요 이런 곳에서 즐거움을 줘야 하는데.. 정말 재미없게 마무리 됩니다. ※이쪽에서 클리셰가 나옵니다. 고분을 찾다가 흙을 맛보고 찾아내는 집게. 동구의 과거 왜 동구는 만기를 따라 도굴꾼이 됐을까(이건 유전인 것 같군요.~)아버지도 도굴꾼이었으니까요. 초코파이봉투 등등
한국에서 돌아온 존슨과 동쪽 출구는 고분벽화를 예쁘게 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속셈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회장인 상길과 만났어요. 동구의 목적은 상길이었으니까요. 아시죠? 왜 상을 받는 것이 목적인지.상길은 겉으로는 우리 문화재를 지키면서 과거에 도굴해 현재의 부를 축적한 나쁜 산이에요. 물론 그의 옆에서 수행비서처럼 일하는 세희도 마찬가지죠. 그런 그에게 동유럽이 다가간 목적이 뭘까요?
돈을 받은 존슨 박사는 멋지고 형형색색의 올드카에 올인... 그리고 기름값을 벌기 위해 다시 일을 같이 하기로 해요.여기서 진짜 목적과 마지막 도굴을 볼 수 있습니다. 상기 수장고에서 일(목적)을 끝낸 히가시구는 회장에게 먹이를 던집니다.선릉 안에 조선을 세울 때 사용한 태조 이영계의 진짜 칼이 있다.저는 선릉이라고 했을 때 놀랐어요 강남에 있는 선릉역에 있는... 그 선릉? 영화 산으로 가는 거 아니야? 아무튼 세 번째 도굴을 시작합니다
3) 선릉전어도굴
드디어 마지막 멤버가 합쳐지게 됩니다 전설의 삽질의 달인 삽다리. 감옥에서 나오는 삼각대를 마중하는 일행은 손 씻었다는 삼각대를 돈으로 유인하지만 완강해요. 결국 미팅에 넘어가고 마는 세 켤레. 약점이 여자였군요.. 여기서도 무서워서 개연성이 없어요이제 등장인물은 다 나왔어요 그러면 선릉까지 어떻게 땅을 파느냐. 그건 좀 긴 이야기니까 영화로 봐주세요 이번에는 속셈을 숨기고 있는 동구, 광철, 윤실장 세희의 또 다른 행동이 나옵니다.그건 이 영화의 마지막이라 나중에 말하겠지만 광철의 속셈은 첫 도굴인 불상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회장과 윤 실장까지 없애자는 것이었어요. 전어는 빼앗아서 중국에 팔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킬러를 데려오는데... 세희의 속셈은 행사장의 모든 고미술품 문화재를 혼자 먹어치웁니다. 세희는 상길의 지문, 홍채인식, 핸드폰까지 훔치고 상길이가 전어섬으로 팔려가 정신없을 때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수장고를 열지만... 이분들이에요 중국에서 온 조선족 킬러들 허성태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분들이 나왔으니까 뭐 있을 줄 알았는데... 즐거움을 조금 더 기대 했었는데요. 그냥 나왔을 뿐이네요 흐흐 허무해져요 동구는 멋지게 복수를 한다. 이것이 결말입니다.결국 동구는 산길을 선릉 속에 남겨두고 초코파이를 던집니다. 본인이 어릴 때 당한 그대로 갚을 겁니다. 다음날 수장고의 문화재는 문화재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도굴팀원들은 그 보람과 함께 수장고에 있던 그 많은 신사임당을 갖게 됩니다. 복수와 보람과 실익을 얻는 것입니다.그리고 끝날 줄 알았던 영화는 윤 실장의 방송 출연, 윤 실장에게 일본으로 건너간 문화재를 같이 찾으러 가자는 동구의 전화로 끝냈습니다. 영화가 잘 되면 속편을 만들려고 한 것 같아요. 조금은 열린 결말로 끝나네요. ※쿠키 영상은 매우 짧게 나옵니다.광철이 하수구에 매달린 코로나 상황에서 140만은 넘지만 제발 속편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시간 때우기용 영화로 추천합니다.
예산도 적당하고 배우도 나쁘지 않았다.도굴이라는 게 관객들의 관심도 끌었어. 그럼 왜? 왜? 무슨 땀이야...? [방콕남 삐딱한 시선]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